네버랜드 과학그림책이 집에 몇권이 있는데요. 이책은 집에 있는것과는 다른 느낌이 책입니다. 그림도 비교적 세밀하게 그려져 있구요. 우리 생활에 관련된 과학이라기 보다는 자연과학쪽에 더 가깝다고 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이번 [민들레]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민들레에 대해서 때론 쉽게 그렇지만 민들레의 생태를 비교적 소상하게 서술한 책이랍니다. 유혁이는 평소에 민들레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라 이책을 보고 단번에 몇번이고 읽어달라고 주문을 하더라구요.
지금이야 민들레가 이미 져버린 시기이지만 5월 민들레씨앗이 날릴무렵엔 정말 아이가 민들레가 피어있는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답니다.
아마도 지난해에 TV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는 애니매이션 [강아지똥]을 보고나서 더욱 민들레를 좋아하게 된것 같아요.
[울지 말고 바라봐요. 내 손에 담긴 작은 별들을....]로 시작되는 노래랍니다.
꼭 씨앗을 꺽어서 후~하고 불어주구요. 강아지똥에서 나와서 그런지 강아지똥 주제곡도 부르고 지나친답니다.
이책은 과학책이지만 정서적인 부분까지 담아낼수 있도록 새심하게 배려가 되어있는것 같아요. 길을 가다가 좁은 벽돌틈 사이에 피어있는 민들레를 보시면 [안녕~]하고 인사를 건낼수 있는 여유를 지니며 살아갈수 있는 유혁이와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들레 만들어 보기
 색종이를 이용해서 민들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책을 읽다말고 [엄마~민들레 만들어 주세요.]요즘은 엄마가 뭔가를 만들줄 안다는것을 눈치 확 채었는지 웬만하면 만들어 달랍니다. 그런 주문이 엄마로서는 참 행복한 주문이네요.
색종이를 오려서 나무막대에 돌려가며 스카치 테입으로 붙입니다.
그래서 완성된 민들레 꽃입니다. 사진은 지난 봄에 만들어서 놀았던 사진이랍니다.
이렇게 서평을 올리면서 보게 되니.참 기분이 새롭네요. 갑자기 민들레도 만들어 보고 싶구요.
[민들레] 아이들과 함께 읽고 만들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유혁이와 엄마가 추천드리는 책~

이 두 그림책이 위에서 소개해 드린 민들레와 더불어서 네버랜드 과학동화 시리즈중에서 생물분야에 해당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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