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칙칙폭폭 기차 여행...(원현선)**********
재야가 어렸을때 서점에 들렀다가.....
내려놓지 않아 사가지고 온 책이랍니다.
접혀진 책을 펼치면 쫘~~~악 펼쳐지는 기~~다란 기차!!
지금은 너덜 너덜해지고...중간 중간 책을 이어놓은 부분이 떨어져 테잎투성이이지만
한번씩 재야 방엘 들어가면 알록 달록 기차가 펼쳐져 있지요.
여러 다른 기차칸에는 동물들이 타고 있지요.
저마다 기차칸에 맞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요기 조기 플랩을 열어보는 재미도 즐거운 책입니다.
재야가 가장 좋아하는 칸은....화장실입니다.ㅋㅋ
응가하는 동물들.....변기안의 응가.......
역시 아이들의 세상에서 응가는 너무나 재미있는 소재같아요.
여기는 무엇을 하는덴지..어떤 동물들이 타고 있는지..무엇을 하고 있는지
얘기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흐르지요.
예전엔 재야가 감당하기엔 너무 길어 질질 끌고 다니는게 버거워 보이더니..
오랜만에 책을 펼치는 재야의 모습이 참 많이도 자랐더군요.
세로로 길게 세워서는.....
"엄마~나 이만~~큼 자랐어..그지?"합니다.
중간에 뚝 떨어져있는 부분을 다시 테잎으로 연결하고
엄마와 재야는 기차 여행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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