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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쿨 여름방학 맛있는 책읽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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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의 어린이 우리는 친구 |
글쓴이
돌콩맘
등록일
2005-08-09 01:33
조회수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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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어린이 우리는 친구-무얼하고 있는지 알겠어요?
유네스코아시아문화센터.유네스코
발행 한림출판사
이 책은 '꿈을 지닌 어린이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이해하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지구촌을 만드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네스코와 한림출판사가 협력하여 공동발행한 좋은 책입니다.
한 참 월드컵 바람이 불었을 때 정민이는 우리나라와 싸우는 나라들에 관심이 매우 컸었다.
그때는 좀 어렸기 때문에 지도를 보며 어느 위치에 있는 정도인지만 일러주었던 기억이 난다.
좀더 큰 시야를 가지고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여러나라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사 주었다.
우선 이책은 세계의 어린이들이 무얼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 길지 않게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내용 자체가 딱딱한 것이 아니라 게임도 하고 숨은 그림찾기도 하고
수수께끼도 풀 수 있어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여기에는 12명의 세계 어린이들이 나온다.
그리고 각각의 주인공들이 이야기를 해 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림속에서 친구의 힌트가 나오므로 그 친구를 찾으며
조금이나마 그나라에 대해서 배울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림을 보면서 세계지도도 함께 펼쳐보았다.
어느 위치에 있는지 그 기후는 어떤지등 얘기도 함께 하면서 말이다.
정민이는 남아시아 친구 라다편에 나오는 수수께끼를 좋아했다.
잘 보면 그림속에 답이 나온다.
또 동아시아 친구 마니에는 주사위 놀이가 있는데 아이는 책을 읽는거보다는
책에 나오는 이런 게임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여기서 재미있는 아프리카 이야기가 나오는데
"고양이는 어떻게 집에서 살게 되었을까요"이다.
우리나라 전래동화 개와 고양이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재미있다.
궁금하면 사서 읽어보시길...
맨 마지막에 세계어린이대회가 나오는데 여기에 이 책의 주제가 담겨있는 듯하다.
[우리는 서로에 대해 이해하기를 바라고
좋은 친구가 되기를 원하며 읽고 쓸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우리 모두를 위해 보다 나은 세게를 원하기 때문이야]
맨 앞장과 뒤장에 세계 친구들의" 안녕하십니까?" 인사 말이 나오는데
세계 사람들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사는 곳도 언어도 옷차림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니
신기해 하기도 하면서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