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 꿈꾸는 나무시리즈
먼저 작가를 소개해 드릴께요..
이 책으로 1963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헬렌 쿠퍼는 1996년도에 Kate Greenaway Award 상을 수상했습니다..
음악 교사 자격을 갖고 있던 헬렌 쿠퍼는 아이들 그림책에 흥미를 느껴 작가가 되었고, 남편도 작가랍니다.
이 책 역시 잠자리에 들기전에 정말 따뜻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그림이 정말 이쁜 책이구요..
한장한장이 작품인냥 많은 정성이 들어간 그림들입니다.
잠잘 시간이 된 아기는 엄마가 아무리 "이제 잘 시간이야~"하고 말해도"난 안잘거야~" 하며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아쉬운듯 놀러나갑니다..
아기는 자동차를 타고 가며 호랑이도 만나고 성으로 돌아가는 군인아저씨들도 만나고
여러 친구들을 만나지만 모두들 졸리운듯 하품을 하며
지금은 잘시간이니 내일 놀자고 하죠..
모두가 잠들어버리고 주위가 깜깜해지자 아이도 지쳐 가만히 서있습니다..
그때 멀리서 아이를 향해 두팔을 벌리고 다가오는 ...
엄 마 !!!
이때 우리 은교가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 이 대목이 나오면 우리 은교는 반드시 일어나서 안겨옵니다..^^
아이가 엄마품에 안겨 침대로 가죠..
그리곤 잠이 듭니다..
따뜻한 엄마의 목소리
"잘자라, 우리 아가!"
그리고 이 책에는 반전이 보입니다..^^
아이가 장난감자동차를 타고 나가 만났던 모든것은 바로 아이의 방안에 있던 장난감들인거죠~~^^
한장한장 정말 너무 이쁜 그림과 따뜻한 느낌..
난 안잘거야~~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아는 듯 울 은교도 "난 안잘거야~"를 연신 따라하다가 잠이 들곤 했어요..
이 책의 원제는 「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인데요 원본으로 보면
라임의 매력도 느낄수 있죠..엄마가 직접 읽기는 제 실력으론 약간 어렵기도 했지만요..^^여러번 연습해서 읽고 은교에게 읽어주었답니다..
그리고 기차에 타고 있는 동물들을 보세요..
개구리 왕자, 생강빵, 장화신은 고양이등 모두 마더구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입니다..
조금 큰 아이라면 마더구스의 이야기도 떠올리며 하나씩 집어가는 것도 재밌어요..
난 안잘거야~~
정말 따뜻하고 이쁜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이구요..
아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항상 엄마는 아이를 지켜주고 함께한다는 믿음을 주는 책이예요...
엄마가 꼬옥 안아줄수 있는 책이구요...
우리 은교 잠자기전 이책 또한 빼놓을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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