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거인의 정원으로 놀러 오세요~~^^*

글쓴이 재야랑

등록일 2005-08-09 09:23

조회수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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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인의 정원...(오스카 와일드) ***********
아침이 되면...오랜만에 보는 책 더미를 볼 수 있답니다.
재야가 자는 옆에 놓여진 그 전날 밤에 읽은많은 책들이 쌓여진 모습!!
항상 익숙하던 그 모습이 한동안 엄마의 게으름으로 없어졌다가..
요즘 다시 아침마다 엄마는 책을 책꽂이에 꼿느라 바쁘답니다.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젠 재야가 고른 책을 읽어야한다는거죠~
얼마전만해도 제가 고르면 그냥 읽었었는데...
요즘은 꼭 자기가 고른 책을 몇권 들고 옵니다.
보통은 읽고 또 읽어 익숙한 책이였는데.....
어제는 왠인로 명작전집에서 책들을 꺼내 들고 오더군요.

"거인의 정원"은 이기적인 거인 아저씨가 아이들로인해 사랑과 나눔을 알게되는 이야기입니다.

거인의 아름다운 정원에 거인이 없는 사이아이들이 와서 놀고 있어요.
그걸 본 거인은 불같이 화를 내며 아이들을 쫒아내지요.
그리고..다시는 못 들어오게...
높고 튼튼한 담을 세웁니다.
그런데..담이 생긴 후 거인의 정원은 춤고 썰렁한 겨울만이 계속되지요.
거인은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계속되는 겨울처럼 거인은 쓸쓸하고 외로워집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것이 아이들떄문임을 알게 된 거인은
담을 허물고 아이들에게 저우언에서 마음껏 놀레 해준답니다.
아이들이 다시 찾은 거인의 정원은 다시 아름다운 봄이 오지요.
거인은 나눔과 사랑을 가득 안고..행복하게 천국으로 간답니다~

명작이 그렇듯 이 얘기도 아주 소중한 교훈을 알려줍니다.
욕심을 내면 안돼!! 사이좋게 놀아야 해!!..가 재야가 말한 교훈입니다.

처음......고약하고 심술맞은 거인의 얼굴이...
따뚯하고 온화하게 변하는것도 재미있었답니다.
사람의 얼굴은 역시 마음 먹은 대로 변하는것 같네요~
같은 얼굴인데도....이렇게 틀리네요~

거인이라는 주인공떄문에 단순한 이야기가 흥미롭고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가 된듯도 하구요,
계절 또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듯 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거인의 정원!!
지금도 아이들이 뛰어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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