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책 마당에서 똥벼락 공연을 보고 난후 똥벼락 책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아이랑 책을 읽고 그림 독후감을 썼습니다.
"엄마 내 똥좀봐!! 어우~~ 더럽지?"
"너 부자집 아저씨가 똥벼락 왜 맞은줄 알아?"
"욕심 부려서"
"그럼 너두 자꾸 욕심 부리면 똥벼락 맞겟다..으히히히"
" 싫어 ~~ 나 똥벼락 안받을꺼야.. 부자 아저씨는 욕심 너무 많이 부렸으니깐..
내가 똥많이 그려서 날려 버릴꺼야.."
" 그럼 넌 욕심 조금 부렸으니깐 엄마 방귀나 받아라~~"
"뿡뿡뿡~~~ 받아라 시온아~~"
" 엄마도 나한테 소리지르니깐 내 방귀 받아랏~~"
" 뿡뿡뿡ㅃㅃㅃㅃ~~~~~~~~~"
책읽고 나서 자기는 욕심 많이 안불리꺼라며 지온이 한테도 잘해줄꺼라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이녀석이 언제 책읽고 마음에 팍팍 와닿을지`~
똥이~ 정말 건강해보이지요~~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