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욱의 민화입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날마다 싸우기 바쁜 노부부가 있었는데 하루는
요정이 나타나서 세가지 소원을 들어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부는 서로를 탓하다가 결국 세 번의 기회를 어의없게 쓰고 말았답니다.
나무꾼 할아버지가 나무를 하다가 허리 굽은 나무를 막 베려고 할때
요정이 나타나서 이 나무를 베지 않으면 세가지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해요.
나무꾼 할아버지가 집에 가서 할머니에게 어떤 소원을 빌까? 이야길 하다가
배가 고파서 할아버지가 "소시지 하나만 먹어 봤으면.."라고 이야길 했는데
정말 식탁위에 소시지 하나가 식탁 위로 툭 떨어졌습니다. 그 모습을 본 할머니가
화가 나서 "그 소시지 당신 코에나 붙이고 다녀요" 그러자 정말
소시지가 할아버지 코에 붙어버렸어요. 아무리 소시지를 뗄라고 해도
안되서 할아버지가 "제발 이 소시지 좀 떼어 주세요" 그러자
소시지가 떨어졌습니다..
정말 세가지 소원을 다써버렸네요..
이 책을 읽어주면서 현지에게 너는 소원이 뭐야?라고 물었더니
"엄마하고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 그게 내 소원이야" 그러네요..
우리딸 아이 정말 여우같죠?.. ^^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어떤건지 생각해봤어요.
행복이란,,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것,, 우리 가족이 건강한것,,
그것으로 행복한것인데
사람인지라 자꾸만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행복의 조건이 어떤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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