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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똥

글쓴이 맘

등록일 2005-08-11 14:52

조회수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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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작가에 대한 막연한 꿈을 꾸고 있지만 시간이 좀 지나 기회가 되면 공부를 다시해서 작가가 되어서 예쁜 동화를 쓰고 싶거든요.

권정생씨는 장애인 이라고 해요..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구요..
남의 집에서 밥도 얻어먹고 밑바닥 인생을 많이 살아 오신 분이거든요.
그래서 정말 감동적인 작품을 많이 쓰실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1937년 일본에서 태어나 우리나라가 광복되면서 고국에 돌아온 권정생은 가난, 분단, 전쟁이라는 민족의 현실을 온몸으로 겪어온 사람 가운데 하나이다. 일본에서 돌아와 곧 전쟁을 겪고 객지를 떠돌아 다니다 늑막염과 폐결핵에 걸려 지금까지도 고생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다행히 청소부였던 아버지가 헌책을 집에 가져온 덕택에 어릴때부터 동화를 많이 읽을 수 있었고 다섯 살 때 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로 신앙심을 지니고 살아오면서 동화를 쓰고 있다.
어느 책에서 인용했습니다..책 생각이 안 나서...

강아지똥에서 하찮은 강아지똥이 한송이의 민들레 꽃을 피우기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좋은 거름이 된다는 내용...
너무너무 본받고 싶은 내용인데요, 이렇게 살아갈수 있을런지요
어제 텔레비젼에 결혼한 신혼부부가 매일 3000원씩 1년을 모아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점심대접을 한 내용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 자신에게 떳떳하고 아이에게 좋은 모습의 엄마가 되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점점 많아 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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