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임금님~
성민이와 참 잼있게 읽은책이예요...
옷을 좋아하는 임금님이 굶주린 백성들은 보살피지 않고 오직 옷에만 관심이 있으시죠
어느날 2명의 남자가 궁궐에 들어와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멋진 옷을 만들어드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옷은 자격이 되지않거나 머리에 아무것도 들어있지않은 바보의 눈에는 보이지않는다고
말을하지요...
성민이 정말 그런옷도 있어? 하고 묻더군요 (자슥~~~)
2명의 남자는 정말 옷을 만드는 것처럼 밤새 바느질도 하고 천을 들고 다니는모습을 하기도해요
어느날 너무도 궁금한 임금님은 신하를 불러 옷이 잘 만들어져가고 있는지 알아보라는
명려을 하지요
신하의 눈에는 아무 천 도 보이지 않는데 참 곱지않습니까?
임금님에게 잘 어울리겠죠? 라고 너스레를 떠는 말에
어~내가 바보인가? 아님 내가 자격이없는 신하인가? 라며
"아~네 참 고운천이군요"라고 말을하고 맙니다.
난 안보이는데 엄마 옷 없잖아 그럼 난 바보야? 한는데 책보다 성민이가 더 웃기더라구여
드디어 기다리던 임금님옷이 다 만들어지고 임금님께 가져가는데
임금님 눈에도 보일리가 없겠지요
하지만 임금님은 너무 아름다운 옷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이지않는 옷을 입고서 백성들앞에 나가게 되지요
저마다 임금님을 보는 백성들은 자기들의 눈을 속이며 옷이 참 아름답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다 한 아이가 큰소리내어 웃으며 임금님 벌거벗었다~~~를 외치죠
그순간 잠적이 잠시 흐른뒤 저마다 깔깔대며 벌거벗은 임금님을 보며 한바탕
웃음을 참지못하게 되요...
성민이는 왜 사람들이나 신하나 임금님이 보이지않는 옷을 아름답다고 하는지
그이유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가지않나봅니다.
하지만 책속에 아이처럼 맑은마음을 가진것은 틀림이없네요
사람들이 잃어버리고 만것은 마음이었으니까요...
그냥 한번 웃고넘길만한 책은 아니지요?
성민이와 책을 읽고 신문지를 이용해 아빠 조끼와 바지를 만들어보았어요
근데 바지는 실패연속이라~결국 포기하고 말았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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