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효자와 눈썹없는 호랑이
글..이미애
출판사..교원
독후감 쓴 사람..강택수(초등 3학년)
방학이 되면서 우리 두 아들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말을 듣지 않아
처음에는 소리도 지르고, 타이르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몇분사이 아무 소용이 없더군요.
그래서 밖으로 외출을 하기로 했지요.
밤늦도록 내일 어디 갈까 고민하고, 찾아 다녔습니다.
우리가 사는곳은 경기도 지역이다보니 공연장이나 박물관을 찾을때면
꼭 지하철을 장시간 타고 갈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면 이런 전래동화를 몇권 가방에 챙겨가 돌아가면서 읽다보면
어느새 목적한 장소에 도착하곤 했습니다.
아이가 쓴 독후감
효자가 정말 착하다..왜냐하면 한겨울에 홀 머머니가 편찮으실때
어머니가 산딸기가 드시고 싶다고 하셨을때 구하러 나갈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또 의사가 호랑이 눈썹을 달여 드려야 한다고 했을때 호랑이에게
잡아 먹혀도 된다고 한 용기가 정말 대단하다.
나는 효자의 용기가 호랑이까지 울린다는 것이 정말 큰 충격이었다.
나도 효자 아들이 되어야 겠다...
이렇게 독후감을 떡하니 써 놓고는 몇분도 안되어 이 엄마 속을
또 긁었습니다....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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