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틀 페이지부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줄곳 앵무새들을 찾아야 하는 책이기에 더욱 더 재미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뒤퐁교수님은 앵무새를 너무 좋아해 열 마리나 키우는 사람이다.
매일 아침 똑같은 일로 시작해서 앵무새들을 대할때도 늘 같은 말로 인사하니 어느 날 앵무새들은
싫증을 느낀다. 그래서 교수님을 골탕 먹일려고 숨어버리게 된다.
그것도 모르고 교수님은 애타게 앵무새들을 찾아보지만 찾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페이지
마다 숨겨져 있는 앵무새들을 찾으며 깔깔댄다. "여기 있는데...."
숫자 세기와 관찰력을 기를 수 있으며 다소 막 그린 듯한 그림이기에 더욱 더 잘 보아야 한다.
앵무새들은 교수님이 보지 못할 만한 곳에 잘 숨어있다가 이젠 교수님의 따뜻한 온실로 돌아오려 한
다. 미안했겠지?!! 다시 만난 앵무새들을 보고 뒤퐁교수님은 환하게 미소짓는데....여기서 끝나면 재미
없을 것 같아서인지 앵무새들은 마지막 페이지에서 깨진 유리창문 틈으로 다시 나가기 시작한다..
처음엔 이 책을 사서 내용이 너무 없는 것 같아 어떨까 했는데 송이는 의외로 이 책을 자주 읽는다.
아무래도 앵무새들을 하나 하나 찾아내는 게 즐거운 일인 모양이다.
★즐거운 독후 활동
엄마 : "송아, 앵무새를 나가지 못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송 : "음,,,아 새장 안에 넣어 두면 되지...!!!"
엄마 : "그럼 네가 새장에 넣어 줄 수 있겠니?"
송 : "응 엄마"
그렇게 해서 송이는 새장 속에 앵무새를 넣은 그림을 완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