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이의 독후감입니다.
어느 날이었어요.
도서관에서 위인전 책 '유관순' 이라는 책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호기심과 책에 관심이 많은 저는 그 책을 읽어 보기로 했어요.
자, 그럼 저와 이야기 마을로 가 볼까요?
1919년 3월 1일 정오 무렵이었어요.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밖에서 만세 소리가 들려왔어요.
유관순 누나가 창문 쪽으로 고개를 내밀었어요.
유관순 누나의 친구들도 창문 쪽으로 고개를 내밀었어요.
"얘들아! 들어가 있어. "
"밖으로 나가면 안 돼."
선생님이 아이들을 기숙사 안으로 들여보냈어요.
"무슨 일이지?"
아이들이 수군거렸어요.
유관순 누나가 앞으로 나서서 사건을 알려 주었어요.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이 화가 나 주먹을 불끈 쥐었어요.
이튿 날 선생님께서 교실로 들어오시더니 학교문을 닫게 되었으니 집으로 연락할 때까지 공부하고 있으라고 하였어요.
아이들은 웅성거리며 가방을 쌌어요.
유관순 누나는 짐을 간단히 싸고 고향으로 가는 기차를 탔어요.
유관순 누나 부모님은 이야기를 듣자 걱정하셨지만 유관순 누나는 부모님을 안심시켜드렸어요.
다음 날 유관순 누나가 독립만세운동을 할 사람들을 모았어요.
유관순 누나와 뜻을 함께 한 동지들은 아무도 모르게 차근차근 일을 해 나갔어요.
날짜는 음력 3월 1일 정오, 장소는 아우내 장터로 결정되었어요.
태극기도 비밀장소에서 만들었어요.
드디어 음력 3월 1일이 되었어요.
아침부터 사람들이 아우내 장터로 모였어요.
유관순 누나와 동지들은 태극기를 나눠 주었어요.
곧이어 바람이 불자 태극기가 하늘 높이 펄럭이기 시작했어요.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만세소리가 쩌렁쩌렁 울려 퍼졌어요.
일본 군인들이 놀라 달려와서 총을 탕! 탕! 쏘아댔어요.
만세를 부르던 사람들이 다 끌려가고, 유관순 누나도 헌병대로 끌려갔어요.
그리고 재판을 받아 4년의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어요.
유관순 누나는 만세를 외치다 16살 어린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 이 책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어요.
이렇게 용감하고 의리있는 소녀를 처음 봤거든요.
저는 사실은 그동안 겁이 많았어요.
앞으로는 유관순 누나처럼 용감하고 의리있는 아이가 되고 싶어요.
힘이들고 어려울때 용감하고 의리있는 유관순 누나를 생각하면 전 아마도 힘이 솟아날 것 같아요.
전 유관순 누나의 좋은 점을 제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겨두어 본받고 싶습니다.
유관순 누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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