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거나라시리즈중에서 [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 전통탈에 과한 내용을 한번 아이랑 놀아보았답니다.
솔거나라는 전통이야기를 쉬운 내용과 재미있는 말들로 풀어내고 있는데요.
많은 시리즈중에서 유혁이가특히나 좋아했던 책이 바로 이책이랍니다.
맞벌이를 하는 엄마, 아빠때문에 건이는 시골 할머니 댁에 맡겨집니다.
열밤만 자면 온다던 부모님이 데리러 오시지 않아서 건이는 연일 심술만 부립니다.
그러다가..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구선.. 할머니 할아버지께 혼날까봐 얼른 할아버지 방의 다락에 숨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가지 탈들..
우리네 탈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처음에 딱 보면 조금은 무섭게 보이는 탈들이 있죠?
물론 하회탈처럼 재미있는 탈들도 있지만.. 건이처럼 다락에서 막닥들이는 탈과의 만남이 그리 재미있지만은 않을것 같아요. 조금은 무섭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에 무섭게만 느껴지던 탈들과 점점 친해지면서 건이는 어느새 탈들과 대화를 하게 됩니다.
사실 전통적인 것이지만 엄마인 우리 세대들도 탈들을 쉽게 접할수가 없는것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가까이서 쉽게 만지고 놀수 있으면 그냥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가 아닐텐데.. 풍물놀이며 강강수월래등.. 여러가지 민속놀이들이 무슨 새해에나 한번씩 행해지는게 조금은 걱정도 되고.. 서글프게 느껴지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저두 처음 만들어 보는 것인데요.유혁이랑 탈을 한번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 놀이 사진은 작년에 유혁이랑 함께 놀아보았던 탈만들기인데요. 만들고 있는것이 바로 말뚝이탈이랍니다.
신문지죽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구요.
다 마른후에 물감으로 색칠을 한후에 문구점에서 니스를 사서 발라주면 정말 멋진 탈이 완성이 된답니다.
☆유혁이와 엄마가 추천하는 솔거나라 시리즈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는 올해에 구입을 했는데 유혁이에겐 조금 어렵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5세이후의 연령의 아이들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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