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자꾸 뽈뽈뽈. 우와, 무당벌레가 이렇게 많아.
일본방패무당벌레 넉점검은테무당벌레 칠성무당벌레 큰열점박이무당벌레 열흰점박이무당벌레 열한점박이무당벌레 열석점긴다리 열닷점박이 십륙점 십구점 이십팔점박이 열석점박이주홍......
모두모두 무늬가 참 예쁘다.
커다란 책에 무당벌레들이 그득하다.
으...징그럽기까지 한 그 페이지를 놓고 이름을 하나하나 빼지않고 읽는다.
진짜 재미난 이름들.
이 책에 열광한 아들 다른 곤충책으로 더 자세히 알아봤다.
칠성무당벌레만 알았는데 다 이로운줄 알았던 무당벌레중에도 해충이 있는걸 첨 알았다.
바로 이십팔점박이 무당벌레.
진딧물을 잡아먹는 칠성무당벌레는 이로운데 잎이나 줄기를 갉아먹는 해로운 무당벌레도 있어.
무당벌레다.
윽.
진짜 노랑즙이 묻었어. ㅋ킁킁 구린내는 안나는데?
무당벌레를 잡아먹는 다른 애들한테는 구린내가 날까?
뒤집어 놓아도 벌떡 일어나네.
야.....나와봐...야.....
손바닥에 놓고 자꾸만 괴롭히니 딱딱한 등딱지 속에서 꼼짝도 안한다.
야외나가면 무당벌레 찾는데 열심이다.
지난번엔 책에서 본 노랑무당벌레를 발견하곤 어찌나 좋아하던지.
뽈뽈뽈...
무당벌레가 기어갈때 뽈뽈뽈 소리가 나는듯하다.
사진으로 크게 참 시원시원하게 보기좋고 색도 선명해서 정말 만족스럽다.
제일 좋아하는 이십팔점박이무당벌레를 그리느라 진땀뺀 독후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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