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 속에 할머니가 살고 계셨다. 할머니 집에는 토끼,들쥐, 너구리 들이 놀러오면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곤 했다.
어느날, 할머니가 밭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책 한 권을 주었다. 귀여운 쥐가 그려진 책이었다. 매일 아침 밥을 먹을 때마다 밥알을 떼어 그림쥐에게 주며 말했다. "이걸 먹고 생명을 갖거라."
할머니는 책에 있는 쥐에게 생명이 있는것 처럼 말을 했다.
할머니의 정성이 극진 했는지 동화책속의 쥐는 책속에서 뛰어나와 뛰어 다녔다. 쥐는 외쳤다. "꼬마스" 라고, 쥐가 이상한 소리를 외치자 동물들은 깜짝 놀랐다. "아휴, 도대체 어디서 온 쥐야...." 동물들 끼리 수근 대기 시작 했다. 쥐가 이상한 소리를 내자 토끼가 화를 내며 묻자 그림쥐는 눈물을 흘리며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동물들이 쥐를 따라가 보니, 산길에 할머니가 쓰러져 있었던 것 이었다.
그림쥐는 할머니를 살리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 풀뿌리를 캐기 시작 했다.
동물들은 풀뿌리를 가져와 할머니의 입속에 넣었다. 할머니는 조금씩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동물들은 기뻐하며 좋아들 했다. 그림쥐는 눈물을 글썽였다. 할머니가 그림쥐에게 고맙다고 표현하니까, 그림쥐는 '꼬마스'하며 동화책 속으로 들어가 버린것이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은 통하는 게야" 할머니는 동화책을 꼭 끌어안았다.
이책에서 그림속에 있는 쥐이지만 할머니 처럼 정성을 쏟고, 먹이를 주니, 할머니의 생명도 구해주게 되고,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소중이 다룰수 있는 교훈을 우리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