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아 구름아 뭐하니? / 그린북
프랑수아 데이비드 지음, 마르크 솔랄 사진
얼마 전 내린 소나기로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그 모양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하트 모양 이였습니다.
이 물웅덩이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이 비친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물웅덩이와 구름이겠죠?
이 책을 읽고 난 뒤 다 큰 나랑 조그만 우리 아이들에게 새로운 버릇이 하나 생겼어요.
구름에 이름을 지어 주는 것과 책에서 본 구름을 찾는 것이지요.
이 과정들은 아이들에게 정말 새로운 창의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해 주는 것 같아 다른 아이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새털구름, 양떼구름, 뭉게구름 같은 학습적인 구름이 아닌 창의적인 구름을 찾는 것이 재미있답니다.
그런 다음 구름의 이름을 배운다면 학습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책에서처럼 아기곰구름,권투선수구름,아기양구름,하트구름.......
가만히 잘 살펴보아야 찾을 수 있는 구름들이 너무 재미있답니다.
맑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구름을 보며 이름을 지어주는 재미를 알아버린 우리 아이들.
요즘은 몰려오는 먹구름 속에서도, 노을지는 저녁하늘에서도, 달 주변을 흐르는 구름들을 보고서도 재미있는 상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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