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과 그림에 그만 넋이 나갈 정도였다. 우리나라 화가들의 그림 중에서 나비가 나온 것들을
모아 그 그림의 내용과 함께 잔잔한 설명을 더해주는 이 책은 마치 나비 박물관에 가서 나비에 대해
보고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나비는 그 해의 운수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냥 지나쳐버렸던 나비를 이젠 눈여겨 보게 됐어요.
주로 조선시대 화가들의 그림이라 그런지 고풍스럽고 옛스런 멋이 참 마음에 듭니다.
송이 3살 때부터 본 책이라 그 때는 나비 그림 위주로 다양한 나비 보기에 중점을 뒀구요
이제 5살이 되었으니 그림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 그림이 주는 느낌, 어떤 색감이 마음에 드는 지, 어떤 나비가 왜 좋은 지 말해보기 등 아이의 선호
도를 자신의 말로 표현해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나비와 곁들여 나오는 꽃들과 다른 곤충들을 짚어보는 것도 쏠쏠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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