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심스 태백

할머니는 맨 처음 삼킨 파리 한마리를 잡으려다가 새한마리를 꿀꺽, 또 그한마리를 잡으려다가 새 꿀꺽 ... 그러다가 말 까지 꿀꺽 ... 이책은 이렇게 말을 통째로 삼키지 말라는 황당한 교훈을 남기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이런 이야기가 우스운지 그날 퇴근하고 들어온 아빠한테 할머니가 무얼 먹어는지 이야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지요. 할머니 배위에 뚫린 구멍을 통해 할머니가 방금 삼킨 동물 그리고 지금까지 삼킨 동물들을 다 보여주는 것이 아이의 웃음을 야기시키는 것 같네요.
처음에 파리 한마리를 먹었을때 만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아이가. 거미- 새 -고양이 - 강아지 - 송아지 - 말 까지 먹자 할머니 소화제 드셔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어쨋든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그림. 글 이 우리아이들을 기쁘게 해서 즐거운 책이 었습니다.
책을 읽고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게 하려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피자 , 꽃게 는 괜찮은데 상어도 그려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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