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도 마술피리에 있는 책입니다.
처음 마술피리를 접했을땐 그명성에 약간 실망을 한적도 있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매료되는 책들이 참 많습니다.
화려하고 강한 책들만 접하다 수수하고 약간은 촌스러운듯한 느낌의 책들이었는데
그 수수함의 내용과 그림들에 더 오래두고 볼수있는 책들이 아닌가 싶네요
우리 어릴때 한번쯤 해보았을 어디만큼 왔냐? 어디까지 왔다 놀이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엄마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책이기도 하지요
성민이는 이놀이를 전혀 알지못했습니다.
현이와 영이가 이발소부터 시작해서 온동네를 돌며 어디만큼 왔는지 물어보고
어디만큼 왔다고 대답하지요
틀린사람이 나오면 역활을 바꾸어가면서 말이죠
이책을 읽고난후 부터 가끔 생각나는지 집안에서도 놀이를 하자고 졸라댑니다.
어디만큼 왔냐? 냉장고까지 왔다
어디만큼 왔냐? 거실까지 왔다 이러면서말이죠
성민이와 함께 슈퍼를 가거나 빵집을 가거나 할때도 성민이는 어디만큼 왔냐 하잡니다.
실증이 날법도 한데 재미있나봅니다.
그냥 로봇하나 가지고 놀기보다는 참 재미있는놀이 이겠죠
성민이와 우리동네 지도를 만들어보았네요
뭐 지도라해봐야 몇동 몇동에 경비실 그리고 마트상가안의 슈퍼 문방구 빵집...
이정도 이지만 (좀 아쉽더라구여)말이예요
성민이에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도 가르쳐주고
종이를 접어 동서남북 놀이도 해보구
빙고 놀이도 가르쳐주었어요
첨은 숫자 동물이름 과일이름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이죠
그렇게 좋아할줄 몰랐는데 참 재밌어하더라구여
매일매일 하느라 힘이 빠집니다.ㅋㅋㅋ
성민이에게 엄마 어릴때 했던 놀이들을 가르쳐주게된 향수에 젖은 책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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