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보림 출판사 나비잠 시리즈중 한권입니다.
현지가 우리나라 나이로 5살이니까 0-3세 아기 그림책 나비잠
시리즈를 읽기는 좀 나이가 들었나요?
그런데 이책을 현지가 좋아하는 이유는
아이가 따라 할 수 있도록 이야기가 진행되어서인거
같습니다.
이책은 우리가 먹을 수있는 것들로 여러 동물들을 만들어
페이지가 진행되어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동물들은 다 먹을것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부엉아 부엉아, 뭐하니?
살짜꿍 윙크한다..
------------------ 여기선 현지도 윙크를 하죠..
그런데 현지식 윙크는 두눈다 감는거랍니다..
양아 양아, 뭐하니?
여기 있나 저기 있나? 보물찾기 한다.
----------------- 여기선 현지도 보물찾기를 해요.
우리집에 현지 비밀 서랍이 있는데 현지는 여기다 현지의 중요한
물건들을 두곤 한답니다.
하마야 하마야, 뭐하니?
쉿! 우리 아기 코잔다
------------------ 현지도 같이 코 잔다고 어느 자리든지(읽는 장소가 어디든)
누워서 눈을 감죠
악어야 악어야, 뭐하니?
찰발찰박 물놀이 한다.
----------------- 현지랑 올여름엔 수영장을 가보고 싶은데 한달내내 아팠다 괜찮았다
하는통에 마음이 무척 아프네요..^^;
코뿔소야 코뿔소야, 뭐하니?
콩쾅콩쾅 걸음마 한다.
----------------- 현지가 거름마 했던것이 기억난답니다.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였어요
생쥐야 생쥐야, 뭐하니?
숨바꼭질 한다. 어디 어디 숨었니?
----------------- 현지가 뱀띠인에요..
제가 생쥐띠이거든요.. 그런데 하루는 현지가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엄마,, 뱀띠가 생쥐띠를 잡아먹지요?" 라고..
그래서 제가 "응"이라 대답해 주었죠..
멧돼지야 멧돼지야, 뭐하니?
통통통통 공놀이 한다.
------------------ 정말 아이들을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죠?
현지도 참 좋아한는데 공을 가지고 못놀땐 풍선을 이용하는데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되더라고요
돼지야 돼지야, 뭐하니?
엄마 젖 먹는다. 꼴깍꼴깍
----------------- 이부분을 현지는 제일 좋아해요.
왜냐하면 현지가 지금도 엄마젖을 먹거든요.
"엄마 돼지도 나처럼 엄마젖 먹어요.." 라며 눈을 반짝거린답니다..
바다코끼리야 바다코끼리야, 뭐하니?
눈오는거 구경한다.
---------------- 현지도 눈 오는거 구경하고 싶다고 그러네요
아마,, 겨울에 아빠랑 눈싸움 하고 눈사람 만든게 기억나나봐요.
넌 뭐하니?
----------------이장면은 현지가 정말 제일 좋아하는 대목인데요.
처음 제일 처음 이책을 읽을때 현지가 무릎을 두드리고 있었어요
왜 그랬는지는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데
지금도 이 책의 제일 마지막 부분 "넌 뭐하니?" 이러면
손으로 자기 무릎을 두드리며 씨익 웃는답니다..
그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이 책의 제일 첫 페이지와 맨 마지막 페이지는 각 동물을 만들때 사용한 음식
재료가 나와있는데 아이랑 같이 만들어 보면 좋겠다 볼때마다 생각하곤 했답니다.
제목 그래로 현지에겐 맛있는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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