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현지가 정말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현지의 반응은 엄마, 또요..
또 읽고 나면 엄마, 또 읽어주세요..라고 한다.
이책은 책의 내용이 없다.
그림으로 읽는책이다
그래서 책을 읽을때마다 전체줄거리는 비슷하나
내용은 틀려진다.
비가 내리는데 현지가(여자주인공 이름을 붙혔는데 현지라고 했다..)
예쁜 빨간 우산을 쓰고 옆에는 검정색 큰 우산을 들고 아빠 마중을 간다
현지가 지금 막 놀이터를 지났고,
연못에서 오리 가족이 비구경 나온것을 보고 있다.
현지말로는 여기 오리 가족은 엄마,아빠,오빠, 동생,아기란다.
내가 아빠,엄마.. 이렇게 이야기하면,,
"엄마,, 엄마,아빠,오빠,동생, 아기라니까.."라고 이야길한다.
구경을 다하고 가고 있는데
친구랑 친구엄마를 만난다.
현지는 그 친구가 유치원에서 만난 친구란다..
친구 엄마한테도 인사를 하라고 했더니 "안녕히가세요.."라며 인사를
한다.. 친구에게도 "친구야 잘가.. 내일 만나" 이렇게 인사를 하고,,
강아지가 비를 맞아 털을 터는데 현지는 항상 강아지가 털을 터는
장면을 따라한다. 자기도 몸을 흔들어 본다
지하철(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구경하고,
빵가게 앞에서 도넛,케이크를 구경한다,
그리고 육교를 지나
세계의 놀잇감 백화점을 지나
신호등을 기다린다.
약국앞과 꽃집앞을 지나쳐
드디어 아빠가 기다리는 전철앞에 도착
아빠에게 우산을 건내준다
아빠는 현지에게 "현지야 고마워"라고 인사를 한다
아빠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케이크를 샀다.
이번에는 아빠가 현지의 빨간 우산을 들고
현지는 아빠가 사준 케이크를 들고 집으로 가고 있다.
대락 이런 내용의 글이다.
말이 없는 그림책이라 읽어줄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읽어줄 수 있다는것이 이책의 장점인거 같고
또한 아이가 아빠의 우산을 챙겨 아빠를 마중가는 내용이고
아빠에게 칭찬을 받는 장면도 나와서 인지 좋아하는 책인거 같다
또한 전체적으로 검정색 톤의 그림색감인데
현지의 우산을 빨간색으로 처리되어 언제나
현지의 빨간 우산을 찾아보는것도 이책을
읽는 또다른 재미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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