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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을 읽고.......

글쓴이 서경맘

등록일 2005-08-17 10:35

조회수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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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아주 많이 듣고 자란 이야기 중의 하나가 바로 '선녀와 나무꾼'이었지요.
사슴이 말을 하는 것도 신기했고 나무꾼이 선녀를 만나 결혼하여 함께 사는 것도 참 신기하기만
했지요.
그러다가 나무꾼이 참지 못하고 선녀의 날개옷을 내어주어 하늘로 올라가 버린 선녀를 향해 목이 메이게 부르다가 수탉이 되었다는 마지막 부분은 눈물 없이는 듣지 못했던 대목이기도 했지요.
그저 아이와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흥겹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네요.
언제 보아도 재미있는.......

서경이 동생 하경이의 독후감입니다.

옛날에 나무꾼이 살았어요.
나무꾼은 가난했어요.
어느 날, 나무꾼이 나무를 하고있을 때였어요.
저~~쪽에서 사슴이 뛰어왔어요.
"나무꾼 아저씨, 살려주세요. 사냥꾼이 &#51922;아와요!!!"
나무꾼은 나무가 가~~~득 싸여있는 곳에 숨겨주었어요.
그 때, 사냥꾼이 뛰어왔어요.
"혹시, 사슴 못 봤소?"
"모르겠는데요???"
사냥꾼은 다른 곳으로 뛰어갔어요.
"나무꾼 아저씨 고마워요."
"이 산에는 개울물이 있어요."
"오늘 밤, 개울에 가서 선녀가 목욕을 하고 있으면 옷 하나를 감추세요."
"그러면 그 선녀와 결혼을 할 수 있어요."
"단, 조건이 있어요. 아기 세 명을 나을 때 까지 옷을 주지마세요!"
사슴은 말을 마치고 뛰어갔어요.
나무꾼은 밤이 되자, 개울로 갔어요.
나무꾼은 제~~~~일 예쁜 옷 하나를 감추었어요.
선녀들은 다 하늘로 올라갔지만 선녀 한 명은 올라가지 못했어요.
나무꾼은 선녀를 아내로 삼았어요.
선녀와 나무꾼은 행복하게 살았어요.
어느 날 선녀가 옷을 한 번 보고싶다고 하자 나무꾼은 옷을 보여 주고 말았어요.
선녀는 옷을 입고 날아갔어요.
나무꾼이 슬퍼하고 있을 때, 사슴이 왔어요.
"나무꾼 아저씨,개울에 가서 두레박을 타세요. "
사슴은 이렇게 말한 후 갔어요.
나무꾼은 개울에 갔어요.
두레박에 나무꾼이 타자, 두레박이 올라갔어요.
하늘나라에 오자 나무꾼은 선녀가 있는 쪽으로 갔어요.
선녀는 나무꾼을 보자 기뻤어요.
물론, 나무꾼도 기뻤지요.
선녀와 나무꾼은 아이도 낳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대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는 참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느꼈어요.
특히 맨 끝부분에서는 헤어진 나무꾼이 다시 선녀를 만나서 정말 기뻤어요.
참 재미있고 좋은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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