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만두를 만드는 할머니와 동물친구들의 이야기이다.
송이나 나나 만두를 너무 좋아하고 친정 어머니, 아버지 역시 무슨 일만 있으면 만두를 만드신다.
그 맛이 얼마나 맛있는지 항상 엄마표 만두 맛이 그립다.
나를 닮았을까? 송이도 만두를 좋아하고 특히나 만두피에 열광한다.
그래서 할머니의 정취를 느껴 보라고 사준 책 "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
책 제목처럼 이 책의 주인공인 손 큰 할머니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의 만두를 만든다
혼자서는 도저히 만들기 어려운 양이기에 동물 친구들이 도와준다.
만두라는 음식은 특히 협동심이 있어야 만들기 수월하기에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서로 돕는 마음
을 가질 수 있다.
동물들은 철저한 분업하에 만두를 몇 날 며칠이 걸려 만들고 맛있게 익은 만두를 열심히 먹는다
"아이고 먹고 싶어라"
군침나게 맛나 보이는 만두를 두고 책을 덮자니 안되겠다.
만두집에 가서 만두를 사먹어야지.
나는 이 책을 읽고 송이와 만두를 만들어 먹고 싶다. 송이가 야무지게 작은 손을 놀려 이쁜 만두를 만
드는 모습을 보고 싶다.
조만간 묵은 김치를 송송 썰어 도전해 볼란다.
손 큰 할머니의 만두처럼 많이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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