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아기고릴라

글쓴이 hangranheo

등록일 2005-08-17 14:07

조회수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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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내용이 참 좋아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책을 읽어주는 내 마음까지 따뜻해진답니다.
책내용은 아기고릴가가 태어나서 숲속 동물들이
아기고릴라를 사랑해주는 내용이랍니다.


옛날에 아기고릴라가 살았습니다. 모두 아기고릴라를 사랑했지요.
엄마고릴라가 사랑했고요, 아빠고릴라가 예뻐해 주었어요.
분홍 나비가 숲 저 쪽에서 날아와,
초록 앵무새와 붉은 원숭이와 함께 아기고릴라를 사랑해 주었어요.
사자도 아기고릴라를 위해 '으르렁'소리를 들려 주었지요.

푸른 숲에 사는 동물들은 모두 아기 고릴라를 사랑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쪼그맣던 아기고릴라가 자라기 시작했어요.

조금 자라고, 더 자라고, 훌쩍 커 버렸어요!
숲 속 동물들이 아기고릴라에게 찾아와서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사랑하는 아기고릴라, 생일 축하합니다 "

이 책을 읽으면 내 아이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처음 내아이를 만났을때의 느낌을 생각하게 해주지요..
이세상 그 어떤것과 바꿀수 없는 내딸아이..
사랑한다..라고 매일 고백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내딸아이..

오늘 이책을 읽어주면서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아니? 라고요..ㅎㅎ
현지는 이럴땐 꼭 이렇게 이야기 한답니다.

"엄마 우리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라며 절 꼭아준다니다.
그때의 행복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제 맘 아실께에요..ㅎㅎ

현지에게 "현지야 넌 왜 엄마 뱃속에 왔어? 다른 사람도 많은돼?"라고
물어봐았더니
"엄마 뱃속이니까 왔지.." 이렇게 대답하더라고요.

아기고릴라처럼 어느새 훌쩍 커버린 5살짜리 딸아이.
언제나 엄마는 널 사랑한다라고 이야기 해줘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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