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지은이 - 이규희 글 / 심미아 그림
"떡 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하는 이야기는 어릴 적 할머니께 듣던 이야기지요.
해와 달이 된 오누이가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오누이만 남겨두고 일하러간 엄마는 나쁜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고
엄마 옷을 입고 엄마 흉내를 내는 호랑이에게 속아서 오누이도 위기에 처합니다.
나무에 올라간 오누이를 뒤 쫓아 오는 호랑이 ...
" 저희를 살리시려면 새 동아줄을 내려 주시고, 저희를 죽이시려면 썩은 동아줄을 내려 주세요"
결국 호랑이는 땅에 떨어져 죽게 되고, 하늘로 간 오빠는 해, 동생은 달이 된다는
좀 슬픈 이야기 입니다.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라서 엄마는 별로 재미가 없는데,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고 이렇게 했어요
역활극을 했어요.
호랑이 가면을 하나 준비하고, 앞치마는 엄마가 하고 진짜 떡을 준비하는 재치가
있으면 더 좋겠죠.
우리 아들은 오늘 하루 종일 " 떡 하나 주면 않잡아 먹지 "를 하고 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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