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당근 다홍이

글쓴이 hangranheo

등록일 2005-08-18 12:30

조회수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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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림출판사에서 매달 책이 집으로 배달오는
달맞이 책입니다.
달마다 받아보는 이야기 그림책이여서 인지
아이도 배달올때마다 자기책이라고 좋아하더라고요.
책내용도,그림도 모두 모두 훌륭하지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어요.
이책이 배달온날 현지가 많이 아팠을때였어요..
그래도 자기꺼라고 얼마나 좋아하면서
저는 손도 못데게 하고 책을 꺼내더라고요..
그리고,,
이 책을 읽어주었어요..
그 전날밤 컴퓨터에서 yahoo 꾸러기에서
당근 케이크 만드는걸 해보고 놀았는데
당근 다홍이가 배달오니까..
어 당근 케이크다.. 이러더군요..^^

책 내용은
할머니가 감기가 걸려서 엄마가 구워준 쿠키를 가지고
할머니댁에 쿠키를 들고 심부름을 갑니다.

푹신푹신 노릇노릇 맛있는 쿠키
할머니께 갖다 드리자
봄바람이 나와 함게
폴짝 랄라라
둥실둥실 구름도 따라오네
폭짝 폴짝 랄랄 라라라

다홍이가 이노래를 부르며 가고 있는데
나도 같이 폴짝 랄라라
라며 고양이 냥이가 따라왔습니다.

친구인 가지 가영이네 집 앞을 지나는데
다홍이가 할머니 병문안 드리러 가 그랬더니
가영이도 같이 가자며 해바라기 씨앗을 주머니에 넣고
같이 따라가네요

양파 아주머니가 다홍이가 할머니 병문안 드리러 간다고 했더니
양파 아주머니도, 목수인 호박 아저씨도 같이 가자고 하네요.

공원을 지나서 이웃 마을로
폭신폭신 노릇노릇 맛있는 쿠키
할머니께 갖다 드리자
모두 함께 폴짝 랄라라
폴짝 폴짝 랄랄 라라라

토마토 아저씨의 빵가에 앞을 지나는데
토마토 아저씨도 갓 구운 방을 가지고
할머니 병문안을 따라 갑니다.

언덕위에 도착해서 배가 고프니까 가져온 빵을 먹자고 합니다.
물론 할머니에게 드릴 빵은 남겨 놓고 말이죠..
다들 배부르게 먹었더니 스르로 졸음이 찾아와 잠을 자고 있는데
그때 산책 나온 젓소 음매씨가 나머지 쿠키와 빵을 먹어버려요.
할머니께 드리려고 남겨 둔 쿠키와 빵을 말이죠..^^

다홍이가 일어나 보니 할머니께 드릴 빵과 쿠키와 남아있지 않네요.
그래서 모두들 할머니가 기뻐할일을 생각하며
할머니집에 도착,,

할머니는 모두들 와준것만으로도 좋으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모두들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릴 일을 하지요.

양파아주머니는 마당청소,
가영이는 시들시들한 꽃에 물을주고,
호박 아저씨와 고양이 냥이는 의자에 앉으시려는 할머니를 도와드려요.
토마토 아저씨와 젓소 음매씨는
우유가 듬뿍 든 빵과 신선한 우유를 만들어 나오시네요.
모두들 한자리에 앉아서 맛있는 과자와
따끈따끈한 빵과 우유를 먹는 동안 할머니의 감기는 멀리 날아가 버렸답니다.

맨 마지막 장면은
.......................
할머니랑 모두들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떠세요?
책의 내용이 참 따뜻하지요?
그림까지 참 이쁘고, 따뜻하답니다..
뭐랄까?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랑 현지도 같이 할머니 병문안을 가는듯한 느낌..
그런 기분이 책을 읽고 나면 들어요..
모두의 마음이 전해진거 같지요?
아마,,
그래서 할머니의 감기도 날아가 버린게 아닐까요?
꼬마 당근 다홍이의 그림도 너무 귀엽답니다..
귀여운 다홍이..
꼭 우리딸을 보는듯해요..
다홍이는 참 착한 아이같아요.. 우리 현지처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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