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책도 한림출판사에서 매달 책이 집으로 배달오는
달맞이 책입니다.
이책이 다른점이 있다면 과학그림책인데요..
이번달엔 껍질에 대한 과학그림책인거 같아요.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
현지한테 "현지야? 이게 뭐게?" 라고 물어보았더니
거북이 그러더라고요..
맞아. 거북이야.. 거북이 껍질이지..
이렇게 말을 하면서 제목 껍질을 손으로 집어주었죠.
책내용은
아주 먼 옛날, 1억 년 전
공룡이 많이 있었을 때, 거북의 사촌도 살고 있었어요.
그때 바다에 살았던 커다란 바다거북 아르케론의 모습은
지금 발견된 화석을 통해 상상할 수 있지요.
아르케론의 화석의 그리을 보니
지금의 거북과 비슷하다는걸 알수있었어요.
그림속 아르케론과 코끼리의 모습을 같이 겹쳐
났는데 아마도 그만한 몸무게를 가졌구나 생각할 수 있을꺼 같아요.
공룡은 멸종됐지만
거북의 사촌은 지금도 살아남아서 지금도 우리 주변에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갑옷같이 단단한 껍질이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켜 주었던 것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현지도 마찬가지로 거북의 껍질을 자세히 본 적이 없습니다.
거북은 등뿐이 아니라 배에도 딱딱한 껍질이 있습니다.
거북의 껍질은 몸에 단단히 붙어 있어 옷처럼 벗을 수 없습니다.
몸이 커지면 껍질도 같이 커집니다.
우리가 보통 보는 것은 거북의 비늘껍질입니다.
이 비늘껍질은 아주 튼튼한 짜임새를 하고 있어 무거운 것에 눌려도 끄떡없습니다.
껍질은 몸을 가볍게 해주는 비밀도 갖고 있습니다.
바다거북의 껍질은 물속에서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뼈껍질수가 적어지기도 하고, 바닷속 다른 동물들과
헴엄치는 모양도 비슷한데 이 런 모양은 유선형이라고
한답니다.
거북이의 종류가 이렇게 많을줄 몰랐습니다.
팬케익거북, 중국상자거북,
경첩거북,코끼리 거북,
사막에 사는 푸사모바데스,
아마존강에 사는 마타마타거북,
붉은 바다 거북 등등..
거북은 바다, 사막,강,연못,늪,초원, 숲처럼 다양한 장소에 살고 있습니다.
거북은 오랜 시간 살아남기 위해
이런저런 모습으로 껍질을 변화시켜 왔습니다.
거북이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동물이라는 것이 신기하네요..ㅎㅎ
그리고 맨마지막 페이지 육지에사는 거북, 연못과 강에 사는 거북,
바다에 사는 거북등등..
거북이들의 종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을꺼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서 거북이에 대한 모든것을 알게된거 같아요.
보통 거북이는 바다거북이, 또 민물에 사는 거북이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공룡이 살아있을때 거북의 사촌도 살고 있었다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저만 그런건가요? ^^)
현지는 "엄마 나도 몸에 갑옷이 있지요?
왜 저는 갑옷이 없어요? 거북이는 갑옷이 있지요?"라고
물어보네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현지가 왜 갑옷이 없니? 현지 갑옷은 엄마야..
거북이는 갑옷같은 단단한 껍질이 있어서 자기몸을 보호했지만,
현지한테는 갑옷처럼 단단한 껍질은 바로 엄마란다..
엄마가 세상에서 제알 사랑하는게 현지인줄 알지?"
라며 꼬옥 안아주었답니다..
딸아이라 그런지(이런 편견조차 나쁜 습관이지만) 과학
그림책을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니여서
있던 과학그림책도 옥션에 팔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받은 달맞이 책의 껍질과,
저번에 받은 동물원 수의사 선생님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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