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쑥떡을 만든다고 앞치마와 머리수건을 갖고 갔어요.
만들어서 집에 갖고 오겠지 하는 생각에 기달리게 되더라고요.ㅋ
아이를 일찍 데리려 가는날이라서 일찍 가서 집에 오면서
가방을 열어 보았더니 없네요..
선생님께서 민주랑 문앞에 나오셔서 민주 쑥떡 만들고 잘 먹고
매실차까지 마셨다고 하셨거든요...
그말에 전 가방에 쑥떡이 있는줄 알았어요....
날씨도 덥고 해서 아마도 넣지 않았던거 같아요....
예전에 송편 만들어 집에 보냈던 기억이 나는데......
결국 쑥떡을 못 먹었네요..ㅋㅋㅋ
약간 서운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가네요..ㅋㅋㅋㅋ
혼자 기대를 많이 했던거 같아요...
시장가서 쑥떡 사먹으려고요..ㅋㅋㅋㅋ
철없는 엄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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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팔공
답글
둘희맘
저는 이웃맘이 시골에서 만들어왔다며 한덩이 주시길래... 아이들과 간식으로 먹었는데... *^^*
민주마미님 글 보고 웃고 가요 ㅎㅎ
답글
아진러브`
아마 아이가 친구들과 먹지 않았을까요??
저희아이도 유치원에서 화전만든다고 엄마 갔다줄께.. 하고 가더니 친구들과 다 먹었다고 다음에 만들어준다 하고 저를 위로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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