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와이즈

전래나 명작을 읽으며 옛날에 대해 어렴풋이 시간관념을 잡아가는 은교가 재미있게 봤던 책중 하나입니다..
책표지를 보며 코끼리다!~ 외치던 은교에게
"은교야, 이 동물은 코끼리가 아니란다...맘모스라고 코끼리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먼 옛날에 살았던 동물이야..맘모스!!"
퇴근후 아빠에게 이 책을 보여주며
"아빠 이 건 코끼리가 아니고, 맘모스야, 맘모스..그지 엄마?"
어떤 사실이나 지식에 대해 항상 엄마에게 확인하는 은교입니다..
아빠에게 오늘 새롭게 만난 맘모스라는 석기시대 동물을 보여주며 재밌어합니다..
옛날, 아주 먼 옛날, 아주 아주 아주 먼 옛날...
하며 아주 먼 시대의 이야기이다 설명해주며 책을 보는데 하나하나 생소한 그림들이 다소 이해가 안돼는듯 질문공세가 시작됩니다..
"엄마! 이 친구들 왜 벌레를 먹어? 벌레는 못 먹는 건데..은교는 벌레 싫어하는데..."

"엄마! 배타고 어디 가는거야? 은교도 배 탔었는데..그지?"
아직 5살은교에게는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하지막 하나하나 새로운 내용을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이 재미있는지
자꾸 읽어달라고 하는 책입니다..
앞으로 역사를 배워가기전에 초석이 될만한 재미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은 후 은교와 이빨 목걸이를 만들었습니다..
두꺼운 종이로 만든 가짜 이빨 목걸이를 목에 걸고
우가~우가~
원시인 춤을 추며 한참을 깔깔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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