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글 :로버트 먼치 출 판사: 북뱅크
이책을 아이들과 읽으면서 삶과 생활 에 대해 많이 생각 해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책을 읽으면서 두가지마음 느껴본듯합니다. 엄마의 따뜻한사랑과 엄마와 헤어짐을요.앞부분 어릴적 모습을 읽을땐 내가어릴땐 어땠는지 궁금해물어보기도해서 넌 귀엽게 춤도추고 제일 많이 한 말이 꽃이라도 했더니 너무 좋아합니다.화단에 꽃만보면 달려가 꽃 꽃 하면서 엉덩이를 흘들었거든요.그리고 엄마가 주방에 있을땐 냄비와 후라이 팬을 잘 가지고 놀았다고 이야기도 해 줬죠.어릴때 생각이 안나는게 아쉬운가봐요.아직 어려서 형아가 되고 아빠가 되고 아저씨가 되는것은 다 이해가 되진 않지만 엄마의 자장가를 부를 때면 같이 재미있게 부르고 동생과 번갈아 얼굴를 쓰다듬어주고 안아주면 무척 좋아하고 자장가 부분을 기다린답니다.기다릴 때 그얼굴은 천사를 보는듯해요. 자라고 자라서 아빠가 되고 엄마는 늙고 힘이 없어 침대에 누운 할머니모습으로 아들을 부르는 그림을 보곤 눈에 슬픔이 가득 우리 세 모자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엄마 할머니 되지마세요. 하얀 머리 되면 안돼요.엄마죽으면 우리 어떡해요.하고 걱정을 합니다. 너희가 형이되고 아저씨가되고 예쁜 여자 친구하고 결혼해 아빠가 되면 엄마 아빠는 할머니가 된다고 설명 해줬더니 아빠는 하고 싶은데 엄마가 할머니 되는건 싫답니다.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재미와 보람은 있지만 인생에 쓸쓸함과 서글픔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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