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악어도 깜짝, 치과의사도 깜짝

글쓴이 유혁마더

등록일 2005-08-20 00:01

조회수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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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유혁이 두돌무렵에 보았던 책이었는데요. 내용이 너무 재미있답니다. 똑같은 글이 한장에 두번이 반복이 되는데 한번은 치과의사의 대사이고 다른 하나는 악어의 대사입니다.
그 대사들이 너무나 절묘하게 상황에 맞는다는게 읽는 재미를 더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고미타로의 단순하고 원색적인 글과 그림을 참 좋아한답니다. 이책 역시 올려놓은 그림을 보면 알겠지만 글은 정말 간단합니다.
유혁이는 예전에 한창 이닦기를 싫어했답니다. 치약을 짜주라고 해서 혼자 설렁설렁 닦는가 하면 치약만 쪽쪽 빨아먹고 도망가기 일쑤입니다. 다행히도 이책 덕분에 이를 잘 닦고 있는데 유혁이가 도망가려고만 하면 제가 한마디 했죠..
"유혁아.. 악어도 깜짝, 치과의사도 깜짝... 악어가 이를 안닦아서 치과의사에게 갔지? 얼마나 무서웠을까? 유혁이도 엄마랑 이 빼러 치과에 가야되겠다." 이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유혁이는 쇼파에 눕지요..
치카치카 할때 누워서 제가 골고루 닦아주거든요.. 본격적인 바른습관을 위한 책이라고는 볼수 없겠지만서두 저희 집에서는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제 다섯살이 된 유혁이는 어떻냐구요.
아주 이를 잘 닦습니다. 한때는 치약을 먹는 재미로 이를 닦곤 했는데 지금은 충치가 생기지 않으려도 부단히도 애를 쓰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답니다.
 

☆엄마와 유혁이가 추천하는 다른책

   

    

위의 도서중에서 가지고 있는 책은 3권인데요. 나머지 책들은 도서관에서 모두 빌려보았던 책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누구나 눈다]와 송아지의 봄의 원서인 [spring is here]와 모두가 가르쳐 주었어요의 원서인 [My friends]입니다. My friends의 경우에는 오디오가 너무 좋아서 금방 따라 부를수가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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