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맨 음악대...(그림형제) **************

이젠 늙어 힘으 ㄹ쓰지 못하는 당나귀...
더 이상 쥐를 잡을수 없게 된 고양이...
더 이상 사냥을 할 수 없는 사냥개...
손님상에 올라가게 된 닭........!!

네마리 동물들은 이젠 늙고 힘 없어 쓸모없어진 동물들입니다.
아마 그렇게 되기까지..열심히 부지런히 일을 했겠지요?
그런데.....이젠 주인에게 버림맏는 신세가 되었지요.
네 마리 동물들은 함께 브레멘으로 떠날 결심을 합니다.
희망과 굼을 찾아서..........

처음엔 별 흥미없이 듣고만 있던 재야가
도둑이 나오자 이야기가 달라집니다.ㅋㅋ
도둑이란는 소리와 함께 눈이 반짝이는군요.ㅋㅋ

무성누 도둑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어요.
동물들은 도둑들을 혼 내줄 궁리를 하지요.
그리고..재야표현처럼..............
서커스를 합니다.^^

힘도 없고 지친 동물들이 머리를 써서 무서운 도둑을 몰아넸군요,
재야 같은면 어떻게 했을까..........물으니
유령처럼 이불을 쓰고 놀래켜줄거라는군요.

암튼,이제 도둑을 물리친 네 마리 동물들은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겠죠?
재야는 아직도.........
'브레멘'이 지명이라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냥 음악대 임름이라 생각하지요.
설명을 해 줘도 뭐~별로 귀담아 듣지 않네요.

늙어 털도 숭숭 빠지고........
이도 몇 개없고........
깡마른 당나귀,고양이,사냥개,닭을 그려 보았답니다.
매일 예쁜 동물만 그릴려다가 조금 색다른 경험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