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할머니와 함께 정원을 가꾸던 리디아는 아버지의 실직으로 도시의 외삼촌 댁에 맡겨진다. 도시에 도착해서 만난 외삼촌은 잘 웃지도 않고 무뚝뚝한 사람이다. 리디아는 외삼촌을 웃게 하기 위해 비밀준비를 하기로 한다.
리디아는 시골 할머니가 보내주는 꽃씨를 열심히 가꾸어 나가고 주위의 사람들도 하나 둘씩 돕기 시작한다. 어느 날, 쓰레기로만 뒤범벅되어 있는 옥상을 발견한 리디아는 아주 기뻐한다.
마침내 독립 기념일에 옥상으로 외삼촌을 초대한 리디아는 아주 놀라운 광경을 외삼촌에게 선물한다.
아름다운 원예의 세계에 푹 빠질 수 있는 책...
편지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 글을 마치...주인공과 대화를 하는듯한
느낌이라 더욱 좋다...
어느곳에서라도 아름다움을 가꿀줄 아는 소녀로 자랄 듯한 느낌이다..
한폭의 그림 같은 동화라서 일까....우리딸도 이 책을 참 좋아한다..
"엄마...우리도 이런 정원이 있었으면 좋겠어...
음...너무 이쁘다...우리도 이렇게 꾸밀까...꽃씨를 구해야겠다..."

사라 스튜어트의 글을 그래서 좋다...뭔가에 푹 빠져 있는 듯한 모습...
그런 열정적인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덤으로 이 책도 함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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