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록텔레 가족
파트리샤 베르비 글, 클로디아 비엘린스키 그림
여느 가정에서나 텔레비젼과 가족끼리의 갈등을 한번쯤은 겪어 봤을것입니다.
그 갈등의 이야기를 <크록텔레 가족>에서는
텔레비전과 크록텔레 가족 사이에서 직접적인 갈등과 화해의 과정이 보여줍니다.
보통은 텔레비전에서 눈을 못 떼는 아이와 엄마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기 마련
크록텔레 가족 역시 하루종일 텔레비전을 봅니다.
아침 먹을 시간도 없고, 밤 늦게 까지도 좀처럼 잠을 잘 수 가 없는
가여운 텔레비젼은 식구들에게 쉬게 해 달라고 애원을 해 보았지만...
결국 지쳐 쓰러지고 말죠.
팔과 다리가 달린 텔레비젼이 괴로운 표정으로 바닥에
쓰러져 버리는 장면을 보며
가족들은 그에게 열흘 간의 휴가를 주기로 했다.
모처럼 해변에서 쥬스를 마시며 달콤하고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텔레비젼..
하지만, tv가 없는 크록텔레 가족들은 결국 일주일도 못 넘기고
다시 텔레비전을 찾으러 갑니다...
다시 찾아온 가족들을 보고 기겁을 하던 텔레비젼은
식구들에게 텔레비젼 말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무려 40여 가지의 재미있는 일들을 알려 주는데,
국수요리하기
나무타기
뜨개질하기
금붕어 키우기,
강아지랑 산책하기,
노젓기
축구하기..등등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두페이지에 걸쳐 나오는데 읽는 우리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기도 합니다.
텔레비젼의 이야기를 듣고 식구들은 모두들 황홀한 표정으로
각각 앞으로 TV를 끄고 무슨 일을 할 것인가..기분좋은 상상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 가족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그 후로 크록텔레 가족들은 모두들 즐거운 무언가에 몰두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고
크록텔레는 순록친구와 체스를 두며 각자의 생활을 열심히 합니다.~
우리집의 tv에게도 휴가를 줄까?
응 ~
그럼 우린 뭐해?
으흠....................
크록텔렉 책보지..그럼 되겠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