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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고얀놈의 생쥐

글쓴이 유혁마더

등록일 2005-08-20 22:29

조회수 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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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하나도 안졸려, 잠자기 싫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로렌 차일드의 작품입니다.
[요런 고얀놈의 생쥐]는 바로 쓰레기통 3번지에 살고 있는 생쥐의 이름입니다.
이 생쥐는 다른 애완 동물들처럼 누군가가 자신을 길러주고 [요런 고얀놈의 생쥐]라는 대신에 좀더 근사한 이름이 생겼으면 바라지요.
 
난 토마토.. 처럼 이 작품 역시 꼴라주기법을 사용했구요.
롤라처럼.. 쉴새 없이 재잘대는 생쥐가 대신 등장합니다.
[요런 고얀놈의 생쥐]란 이름은 냄새나는 생쥐에게 사람들이 그냥 부르는 이름이구요.
 
어느날.. 자신을 애완용 동물로 가져가기를 희망하는 전단지를 붙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자신을 원하는 주인을 만나게 되지요.
그 아저씨는 유난히 눈이 나빠보입니다.
글쎄 생쥐를 보고서 고양이라고 하지 뭡니까?
너무도 애완동물이 되고 싶은 그 고양이는 그냥 고양인체 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름을 갖게 됩니다.
이름은 [고얀이]입니다. 어디서 들은듯한 이름. 고양이의 뉘앙스와 또 요런 고얀놈의 생쥐의 약자이기도 하죠.
 
이번 역시 조은수 작가가 번역을 했는데.. 역시나 튀는 발상에 멋진 이름까지.. 재미있는 글과 함께 읽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바로 번역작가의 몫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모두 한결같이 톡톡 튀거든요.
 
로렌차일드의 작품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참 즐거운 책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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