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엄마,아빠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는 책1"아기토끼버니"

글쓴이 돌콩맘

등록일 2005-08-21 00:15

조회수 1,22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기토끼 버니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 글, 클레먼트 허드 그림
문진미디어


아기가 엄마 품에서 달아나려고 할때 엄마들은 어떻게 하겠는가?
아마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 갈 것이다.
이 책에는 엄마의 끝없는 사랑이 담겨 있답니다.

버니라는 아기토끼가 있었어요.
버니는 엄마 품에서 멀리 달아나고 싶었지요.
그래서 " 엄마 나 멀리 달아날래요" 그래서 엄마가 말했지요.
" 네가 멀리 달아나면, 엄마가 쫓아갈 거야. 넌 엄마의 소중한 아기니까."
이러면서 아기토끼와 엄마가 계속 대화하는 내용입니다.
앞장 전체면은 검은 펜으로 아기가 말하는 그림이 나오고
뒷장 전체면은 칼라로 엄마가 말하는 내용이 그림으로 나와요.
아기토끼가 물고기가 되어 달아난다면 엄마 토끼는 어부가 되어 낚을거라고 합니다.
새가 되어 날아간다면 돌아와 쉴수 있는 나무가 되고요.
돛단배가 되어 바다 멀리 떠난다면 바람이 되어 데려올거야라고 말합니다.
아기토끼가 무엇이 되든지 엄마토끼는 찾아 올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합니다.
엄마 토끼가 나무가 되어서 또는 바람이 되어서 있는 그림은 마음이 뭉클하기도 합니다.
결국 아기토끼는 말합니다.
" 엄마가 외줄 타는 사람이 되면, 난 꼬마아이가 되어 집으로 뛰어 들어갈래요. "
"네가 꼬마아이가 되어 집으로 뛰어들어가면, 난 엄마가 되어 널 꼭 껴안아 줄 거야."
" 아이참, 그냥 여기서 엄마 아들 할래요."

엄마를 당할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정말 아기토끼가 도망갈려고 그랬을까요
전 아기토끼가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그랬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들처럼요. 언제나 엄마가 자기를 제일 사랑해 주기를 바라면서요.
" 엄마는 누가 제일 좋아?"
" 정민이"
그 말을 듣고 또 들어도 확인 해 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처럼 만약 무엇이 되어 달아나면
엄마는 어떻게 할거야란 놀이를 해보는 것도 아이가 좋아하네요.

"엄마, 난 치타가 되어 빨리 도망칠거야."
그럼 전 말합니다.
" 네가 치타가 되면 엄마는 치타보다 더 빠른 독수리가 되어 널 잡을거야."
이런 식으로 얘기하다보면 정말 엄마가 자기를 사랑하는구나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또하나 놓칠 수 없는 것
같은 작가들의 그림책[ 잘자요, 달님]에 나오는 똑같은 그림이 있다는 거
아이와 함께 찾아보세요. 되게 좋아한답니다.




답글 목록 글쓰기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