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양 / 중앙 M&B
정태선 글, 장정오 그림
BLB(Big Letter Book) 라는 새로운 장르의 동화입니다.
커다랗고 빨간 글자가 한 눈에 쏙 들어와서 글자를 배우기 시작한 민지에게 참 좋은 책이였습니다.
큰 책 속에는 작은 책을 만들수 있게 준비 되어 있어 민지 혼자 스티커를 붙이며 책을 만들다 보면 단어도 익히고 글의 흐름도 알수 있었습니다.
아기양이 얼음 위를 걷다가 미끌어 지면서 얼음에게 묻습니다.
"얼음아,얼음아.세상에서 네가 제일 힘세니?"
이제 대강의 이야기는 짐작하시겠죠?
<시집가는 쥐>와 내용이 흡사합니다.
반복 되는 문장이 리듬감을 주어 책을 통째로 외워 버린답니다.
민지에게 글자를 가르쳐주고 책 읽기에 자신감을 준 <아기양> 이제는 현지에게 읽어 주고 있답니다.
읽으면서 아기양 처럼 자기가 최고라는 뿌듯함이 생기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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