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갑 / 다산 기획
에우게니 M. 라초프 글·그림, 김중철 옮김
이 책은 우크라이나 민화 입니다.
우리 민지 민화가 뭔지 묻습니다.
민화는 우리 나라의 전래 동화처럼 옛날 부터 사람들 사이에서말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책이 되었냐고 묻기도 하는 군요.
낱말뜻을 물기도 하고,이제 책 내용 말고 다른것들도 궁금해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한짝 뿐인 장갑으로 뭘 할수있을까?
짝이 없어 그냥 버리지 않을까!
숲속에 떨어진 장갑 한짝.
정말 따뜻하고 튼튼해 보입니다.
생쥐가 발견하고 멋진 이층집을 만들어 놓았어요.
멋진 생쥐. 팔짝팔짝 개구리.빠른발 토끼.......
동물들의 특성을 잘 살려 붙여진 수식어들.
장갑 집 모양이 동물들이 늘어날때 마다 조금씩 변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찾아보기도 하며 책을 읽습니다.
어떻게 저 많은 동물들이 다 들어갈수 있을까요?
엄지 손가락에 생긴 굴뚝 과 손바닥에 뚫린 창문.
생쥐의 상상이였을까요?
할아버지는 장갑 한짝을 잃어버린것을 알고 되돌아옵니다.
장갑은 처음 떨어진 모습 그대로 숲속에 있습니다.
조금의 움직임이 있었으니 생쥐의 상상이였을 것이라고 우리 민지도 나름대로 상상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 장갑 속에 들어간 동물들을 순서대로 말하게 해 봅니다.
그냥 동물 이름만 말할때 보다 특징을 붙여 말하면 기억을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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