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지은이 - 존 버닝햄
출판사 - 비룡소
이 책은 영곤이가 6살때 매일 매일 읽어 달라고 그렇게 조르더니, 이젠 둘째인 민곤이가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역시 좋은 책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나 봅니다.
주인공은 강아지와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면서 여러 동물들과 만납니다.
먼저 코끼리는 사람들이 상아를 잘라 가려고 한다면서 기차에 태워달라고 합니다.
물개는 먹을게 없는 바다에 더이상 머물수 없다고 합니다.
두루미는 사람들이 늪에 있는 물을 다 퍼버려서 살수 없다고 합니다.
호랑이는 숲에 있는 나무들 마구 베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살 수 없다고 합니다.
북극곰은 사람들이 자기를 잡아서 털옷을 만들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모두 기차에 태워줍니다.
계속 반복되는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 "나도 기차에 태워줘"
이런 말들 때문에 아이가 더 좋아하는것같습니다.
책도 재미있지만 그 속에 담긴 숨은 뜻 " 동물과 자연을 보호하야된" 다는 이야기도 잘 전달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좀 지루한 주제인 환경문제를 다루면서 재미있게 표현하는 건 작가의 힘입니다.
물론 아이들도 동물을 사랑해야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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