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우리 아이가 덥썩 집더니 읽어달라던 책이랍니다
비룡소에서 출간된 책인데 고수필'규중칠우쟁론기'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작품이랍니다
빨강 두건 아가씨가 잠든 사이 자부인,가위 색시,홍실각시,골무 할미
인두낭자,다리미 ,소저가 자기가 제일이라고 다툼을 하게 되죠
모두 각자의 역할이 있고 어느것 하나 없으면 안되는 소중한 것들인데
말입니다
우리 '손' 처럼 말이죠
자기몸을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남도 귀하게 여길줄 아는 우리 아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이랑 처음으로 결혼할때 이불 사며 받은' 예쁜 꽃바구니'(우리 아이가
꼭 이렇게 부르랍니다)를 가져다가 하나씩 꺼내보며 이름을 알려 주고
쓰임새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나머지 없는 것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 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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