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맘스쿨 여름방학 맛있는 책읽기 이벤트
|
달맞이 책1" 발바닥 이야기" |
글쓴이
돌콩맘
등록일
2005-08-23 00:02
조회수
1,305
|
발바닥 이야기
야규 겐이치로 글 그림
한림 출판사
달맞이 책이 좋다고 해서 친구집에 가서 몇권을 빌려와 읽었어요.
집에 없는 책이라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네요.
이야기 책과 과학 그림책이 있는데 과학 그림책을 더 좋아하네요.
이 책은 발바닥에 관한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이세움의 '재주많은 손'처럼 우리가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던
발바닥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엄마 발바닥과 정민이, 채민이 발바닥을 종이에 대고 그려 보았어요.
그리고 물감을 묻혀 발바닥을 찍어 보았어요.
발에 물감을 묻히는게 간지러운지 킥킥거리며 종이 위에 찍어요.
우리 가족은 모두 발허리가 넓었답니다. 아빠만 빼고 말이에요.
아빠는 발허리가 좁아서 많이 걸으면 피곤하다고 해요.
그리고 발바닥이 넓은 편이었어요.
발바닥은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공을 잡기도 하고 철봉에 매달리기도 합니다.
발바닥으로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어요.
따끔따끔한 잔디 위,뜨거운 모래 사장도 모두 발바닥으로 느껴요.
발바닥에는 손바닥처럼 가느다란 무늬 같은 금이 잔뜩 있어요.
이런 금이 있어 발바닥으로 감촉을 느낄 수 있고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 주기도 해요.
우리가 발바닥을 딱 땅에 붙여도 발바닥 전부가 땅에 닿지 않는 것은 발허리 때문이에요.
발허리는 처음부터 있는게 아니라 걷기 시작하면 조금씩 생겨난다는걸 알았어요.
우리는 발허리가 넓어 잘 걸을 수 있어요.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발바닥에 관해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좋았답니다.
특히 발허리가 있다는 거와 발에도 손바닥처럼 금이 있다는거
그것이 있어야 미끄러지지도 않는다는 것이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