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과관련]
1학년 슬기로운 생활 2학기 3. 가을 마당 1. 가을의 식물과 동물
2학년 슬기로운 생활 2학기 3. 주렁주렁 가을 동산 1. 가을의 산과 들
시골에 사는 마루네 가을 맞이 이야기 책이 바로 "바빠요 바빠"이다. 역시 가을엔 책 제목처럼 바쁜
계절이다. 추수할 곡식과 거둬들인 밭농사거리로 농촌의 일손이 달리는 계절이 바로 가을 아닌가?
이 책은 가을이 묻어날 정도로 멋진 갈색톤으로 그림이 그려졌다.
가을에 농촌에서 무슨 일을 할까?
맨드라미 붉은 장독대 옆에서 할머니는 참깨를 털고 계신다. 우리네는 마트에서 사는 참깨가 전부이
지만 그런 참깨들을 할머니는 손수 털고 계시니 참 정겨운 풍경이다. 직접 턴 깨는 얼마나 고소할까?
송이는 깨를 좋아해서 깨녀라고 별명지어 주었는데 이 장면을 아주 신기해한다
송 : "엄마, 깨를 왜 털어? 다 떨어지면 어떡해?"
엄마 : "응?"
마당 가득 붉은 고추를 널어 놓아 말리는 풍경. 이것은 도시에도 종종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닭들은 고
추를 먹고 싶어 종종거리고. 용담초 서늘하게 피어 있는 뒤뜰에서 마루는 다람쥐와 청설모와 함께 알
밤을 줍느라 바쁘다. 식구들은 도리깨로 콩을 털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벼를 벤다. 감을 깎아 말리는
마당에서 까치는 홍시를 쪼느라 바쁘다. 저마다 모두들 바쁜 와중에 먹고 싶어하는 동물들의 모습, 마
루의 종종거리는 모습, 어른들의 능숙한 가을맞이하는 모습들이 조화를 이루는 책이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한다. 김칫독을 묻고, 무 구덩이를 판다. 방안에서 할머
니가 콩을 고르고 있는 사이 , 마루는 꾸벅꾸벅 졸다가 잠이 든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깨물어
주고 싶다

★ 즐거운 독후활동
1] 가을에 농촌에서 해야 하는 일들 꼽아보기
2] 가을 과일엔 무엇이 있을까 말해보기
3] 가을하면 생각나는 것들 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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