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이 지은 돼지책
중요한 회사와 중요한 학교에 다니는 남편과 아이들은
집과 그곳을 오가며 집에 와서는 밥달라고 할뿐 어느 누구 하나
엄마를 거들어 주거나 위로의 말을 건네지도 않습니다
엄마는 하루 종일 빨래하고 치우고 식사 준비하고....
그러던 어느날'너희는 돼지야' 라고 쪽지를 남긴채 집을 나가 버립니다
하루 이틀 정도는 그럭저럭 지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집안은 엉망이
되가고 정말 돼지처럼 모두 변해 갑니다
집안 여기저기의 돼지그림이 너무 코믹해서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간절히 기다리던 엄마가 돌아 오고 그때부턴 모두 달라집니다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은 알아서 하고 서로가 도와가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내용이지요
아빠나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너무 큰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벗은 양발 빨래통에 집어 넣는것이나 식사후 그릇들 씽크대에 넣어
주는것만으로도 엄마들은 아내들은 기뻐한다는걸 왜 모를까요
작은 실천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참으로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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