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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와 태엽쥐를 읽고.

글쓴이 투지맘

등록일 2005-08-23 16:11

조회수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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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쥐와 태엽쥐 / 마루벌

레오 리오니 글·그림, 이명희 옮김


누가 더 행복 할까요?
사람들이 무지 무지 싫어하는 새앙쥐와 사람들이 좋아하는 태엽쥐.
서로 다른 둘은 우연히 만나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럴수록 새앙쥐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태엽쥐 붕붕이를 부러워하게 되고 붕붕이 같은 태엽쥐가 되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붕붕이랑 함께 살고 싶어 합니다.
(쥐나 사람이나 사랑하면 함께 하고 싶은가봅니다.)
붕붕이는 신비한 마술을 부리는 도마뱀 이야기를 해줍니다.
도마뱀을 찾아간 새앙쥐는 태엽쥐로 만들어 달라고 하자 보라색 조약돌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보라색 조약돌을 찾는건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쉬운걸 시킬리가 없지? 보라색이 의미 하는건 뭘까 궁금합니다.꼭 뭔가 숨겨진 의미가 있는것 같아서......)
그 사이 태엽쥐는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고 가엾은 태엽쥐 붕붕이는 상자에 담겨 버려질 날을 기다리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때 발견한 보라색 조약돌.
(현실에서는 절실하고 결정적일때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 지지 않을때가 많죠. 책이나 드라마는 꼭 이루어지니 부럽습니다.)
보름달이 환한 밤.
(신비감을 높이기 위함이 아닐까요.)
새앙쥐는 보라색 조약돌을 가지고 도마뱀에게 가서 사라질 태엽쥐를 새앙쥐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마법은 이루어져 태엽쥐는 새앙쥐가 되었고 둘은 이제 같은 처지가 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하지만 둘이 함께 있으니 행복하겠죠.

"민지는 현지를 위해서 보라색 조약돌 같이 하기 힘든 일이나 어려운일을 부탁해도 할수있어? "
"네"
"그럼 민지에게 딱 한번만 무엇이던 이룰수있는 마법이 생긴다면 민지꺼 말고 다른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지게 해 줄수있어?
"네"
뭐든지 "네"입니다.
동화의 진정한 뜻을 이해 했을까요?
두고두고 읽히면서 물어봐야겟어요.
힘들게 구한 소중한 것을 남을 위해 쓸수있는 행복한 아이로 자라길 기원하면서 .......


( )의 말은 엄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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