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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우화편

글쓴이 유혁마더

등록일 2005-08-23 22:17

조회수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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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 책을 가장 많이 읽었던 시기가 바로 유혁이 두돌전이었던것 같아요.

[달님이 본것은]을 통해서 마르고 닳도록 읽으면서 반대의 개념을 익히곤 했는데 그때 보았던 강렬한 색상과 독특한 느낌의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서 그나이에 어울리지도 않게 우화에 욕심을 내서 몇권시리즈를 사서보여 주었답니다. 그것이 바로 아래에 소개되어있는 3권의 책이랍니다.

 


[바람과 해님]
어렸을때 많이 들어보았을 우화입니다. 바람과 해님이 지나가는 나그네의 옷을 누가 먼저 벗기는지 내기를 하게 됩니다. 물론 바람은 온힘을 다해서 옷을 벗기려 하지만 해님의 따뜻한 햇살을 당해낼수가 없지요..

우화는 짧은 글속에서 강한 메세지를 주고 있어서 에나 지금이나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역시 유혁이 배속에 있을때 우화에 관한 많은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구요.

아래에 더 소개해드릴 브라이언 화일드 스미스의 우화 시리즈는 글도 그림도 모두 훌륭한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토끼와 거북이]
이책 역시 너무도 잘알려진 내용이지요. 한때 거북이가 자고 있는 토끼를 깨우지 않고 그냥 갔다는것으로 인해서 말이 있었지만..그것은 주제의 핵심을 벗어난 이야기란 생각이 듭니다.

굳이 어떤 교훈을 주는지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책을 통해서 달리기 코스가 당근밭을 지나서 고물수레가 있는곳이라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저 어릴적엔 달랐던것 같습니다. 뭐~나라마다 차이가 있겠죠?


[팔려가는 당나귀]

브라이언 와일드의 그림 색채는 너무나 독특하고 화려해서 여러권의 책을 접할때마다 그게 그것인것처럼 생각이 되지만..전 개인적으로 그의 그림이 참 맘에 듭니다.
화려한 색감을 쓰면서도 강렬한 느낌이 그냥 저를 닮아있는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들어서 그럴까요? 푸하하~말해놓고도 우습네요.

이책을 읽고 나면 당나귀를 파는것이 정말 힘든 일이며 너무고 피곤해 하면서 되돌아 오는 부자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부자는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당나귀를 팔기 위해서 이사람의 의견을 쫒아가다가 결국 자신들이 지키고 힘에 겨워합니다.그 두 사람들을 보면서 역시 제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그리 귀가 얇지 않는 편이라고 자부하지만 때로는 누가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좋다더라..하는것은 귀에 확~쏠리더라구요.

이럴때일수록 [팔려가는 당나귀]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유혁이와 엄마가 추천하는 다른책들.

    

 

원서로 된 책들은 아직 제가 미처 보지 못한 책인데요. 나머지 책들은 모두 달님이 본것을 제외하면 모두 도서관에서 보던 책들이랍니다.

유혁이 어릴적엔 자주 보았던 브라이언 와일드 스미스의작품들인데..최근엔 거의 안보고 있었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다시 보아야 할 책들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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