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술피리
지은이:모짜르트
출판사:교원

희수는 마술피리를 작년에 알게 되었어요. 저도 마찬가지구요.
뮤지컬을 보러가려고 책을 빌려서 읽게 되엇는데 뮤지컬 뿐만 아니라 책에도 흠뻑 빠졌습니다. 지금도 이 책을 일부러 가끔씩 더 빌려다 봅니다. 다른 곳에서 나온 마술피리보다 훨씬 재미있게 나왔거든요. 원작의 이야기와 많이 다르지 않고 그리고 책의 앞뒤로 등장인물들의 그림이 실려 있어서 이 그림을 따라 그리고 인물을 이름을 쓰고 하면서 더 좋아했습니다.
이번 방학때에도 이 책을 또 읽었는데 이번에는 당연히 독후감쓰기로 유도했습니다.
연극보기와는 달리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부담이 아직도 많이 되지만 여러 번 읽었으니 이제는 독후감을 쓰라고 했지요. 물론 모자란 글이지만 이렇게 해서 조금씩 성장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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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나도 갖고 싶은 마술피리

모짜르트의 마술피리는 정말 신기한 마술 피리다.
타미노 왕자가 파미나 공주를 구할 때 도움을 많이 주었다.
그리고 음악을 들어도 피리 소리가 너무 아름답다.
만약 내가 마술피리를 가지고 있다면
밤의 여왕이 나쁜 마음을 먹지 않게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주었을 거다.
그러면 밤의 여왕하고 짜라스트로 하고
모두 사이좋게 지내니까 그렇다.
그런데 난 피리를 잘 못부니까 먼저 피리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또 어디에 피리를 쓸거냐면
내 동생이 자꾸 나를 괴롭혀서 동생이 장난치는 마음을 갖지 않게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엄마가 혼내지 않게 아름다운 연주를 할거다.
그래서 나도 마술피리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