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의 신비한 옷...(우에다 이즈미) *************

금붕어 무늬 옷을 입은 마사는 고양이를 만납니다.
고양이는 마사의 옷을 부러워하지요.
입어 보라는 마사의 말과 함께...
금붕어 무늬는 하늘을 훨훨 날아 고양이에게로 갑니다.

물방울 무ㅢ의 옷을 입은 마사..........
그거 본 까마귀가 부러워하자 또 다시 마사의 물방울 무늬는 비누 방울 처럼 날아
까마귀에게 갑니다.

숫자 무늬 역시...빗방울과 함께 떨어져
부러워하는 개구리에게 가지요.

알록 달록 조각을 이은 옷을 입은 마사는 나비를 만납니다.
뒷 이야기는 ...다들 아시겠죠?^^

남자아이라 그런지 옷의 색깔이나 무늬는 아직 관심 밖인 재야!
책을 읽고 입고 있는 옷의 무늬와 어떤 무늬의 옷을 입고 싶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무지개 색깔 옷을 입고 싶다는 재야...
요즘 재야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무지개 입니다.

엄마와 재야는 무지개 색깔 옷을 그려 보았답니다.
여러가지 색으로 그리고 칠하고...
진짜 이런 옷이 없길 다행입니다.ㅋㅋㅋ

옷 모양을 그리고 여러 가지 모양 블럭에 물감을 칠해 찍어 보기도 했답니다.
물감 찍기는 차 재미있는 놀이지요..
조금 확장시켜 패턴을 익히게 하기에도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