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파소에서 나온 수개념을 배우는 놀이 동화랍니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로 여러편의 이야기가 나누어 실려 있어
분류하고 세기
많이 혹은 적게
어림하기
길이 측정하기
무게 비교하기
세고 또 세기에 관해 쉽게 알아 볼수 있습니다
이야기 하나가 끝날때마다 관련된 놀이 활동이 소개되어
있으니 아이와 함께 다라 해보면 너무 좋답니다
어려운것들이 아니라 쉽게 해볼수 있는것들이라 어덯게놀라 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답니다
밖에 나가 여러가지 것들을 주워 모아 그것들을 분류해보고
그것들을 이용해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특히나 우리 딸은 블록과 숟가락을 이용해 만든 저울에
물건들 올려서 무게 측정 해보는 놀이를 무지 즐겨했답니다
몇시간을 날라 대며 어느것이 무겁고 가벼운지 혼자 말해가며
어찌나 재밌어 하던지..
활용자료가 가득한 구성이 독특한 이책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