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귀여운 손
글..이원수
출판..한솔
아이들을 데리고 할머니 댁에 내려가면 첫번째로 할머니께 큰 절을 하라고 하면
무척이나 쑥 스러워 한답니다.
반면에 시 어머니께서는 무척이나 반가워 하십니다.
이 책을 읽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게 하는 동화 인것 같아요.
지원이는 하루에 두어번 할아버지 등을 긁는 일을 합니다.
놀다가도 한번도 게으름 피지않고,할아버지 등을 긁어 드리는 지원이
날마다 목욕을 꼭꼭하기는 해도 지원이의 손톱 밑에 때가 밀려 끼지나
않을까 염려하는 할아버지...
하루는 옥수수 속에 꼬챙이를 꿰어 주면서 등을 긁으라고 할머니께서
주신답니다.
지원는 먼나라에 가 계신 아빠한테 가게 되었어요.
지원이의 아빠가 보낸 편지 가운데 지원이가 등을 긁어 주겠다며 성화라서
안 긁어도 된다고 하니깨 심통이 나서 울었다는 내용이 있어서
할아버지께서 답장을 보냈어요.
이제는 네 마음으로 내 마음을 시원하게 긁어 다오
네가 잘 자라고 착한 아이가 되면 내 마음이 아주 시원해지는 거란다...라고..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짠 해져 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