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박에 반한 책.
글과 그림을 보면서 왜 일본책이라고 느꼈을까?
글 그림 백희나 빛그림 김향수의 작품이였다.
그리고 보니 미안했고 더 좋고 좋았다.
엄마 우와......우와........
아들의 감탄소리가 계속 들린다.
실은 저번에 아침에 미운소리를 하고 내내 맘에 걸려서 선물이라고 주문한 책이다.
아들이 좋아라 하니 맘을 내려놓았다.
우리 아빠는 아침에 떡을 먹는데.
(전날밤에 싸놓은) 삼각김밥을 먹는데...
구름빵 먹으면 좋겠다. 회사도 빨리갈 수 있고...
진짜 좋겠다.
나도 구름빵 먹어보고싶다.
엄마도 만들 수 있어.
네가 구름만 가져다 줘.
실망하는 아들.
백층에 올라가면 되냐고 묻는다.
아쉽지만 구름처럼 폭신한 크림빵을 사줘야겠다.
아들은 사실은 구름빵이 크림빵이라고 단정지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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